여자 넷이서 스터디 하는 게
이제 거의 루틴이 되어버렸어요^^
저희는 두 명씩 한국어 문장 왕창 만들어와서
파트너한테 입영작 시켜보고, 그 자리에서도
바로 만들어서 돌아가면서 해보고
마무리로 메소드 연기로 롤 플레잉 ㅋㅋㅋ
저희 네명 중 한명만 대학생이고
나머진 직장인인데 영어엔 나이고 뭐고
필요없다능.
저번에 스터디하고 있는데 외국인 분들이
말걸어서 잠깐 당황했는데 몇분후
다들 입터져서 영어로 수다 떨고 ㅋㅋ
그분들이 저희 영어 엄청 잘한다고
칭찬까지 해줘서 진짜 기분 좋았어요
우리 진짜 더 잘해야 겠다고
가슴에 불 활활 타올랐습니다~
쌤 사랑합니다! 세미나 언제하실 거에요 ㅠ
가고 싶어 죽게써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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